마비노기 유희/마비노기 이야기
[벚꽃 비화술] - 나 자신과 마주하는 시간
♡
2015. 7. 7.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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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비화술 수련하면서 게임 접는 사람이 생길 것이다."
마스터플랜 이벤트가 시작되었을 때
'설마, 인술 수련을 또 하란 건가?' 했다.
인술 환생을 하고 차근차근 벚꽃 비화술 수련을 할 때
쿨 타임 동안 축포 알바도 하고, 알파카 털도 깎고, 이도 닦고, 머리도 감고, TV보다가, 빨래도 돌리고, 널고, 개고, 뭘 해도 벚꽃 비화술 수련은 힘든 것이리라
그렇게 3랭에서 2랭이 되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스킬 랭크 업하는 순간 10수련치가 자동으로 들어 온다는.....계속 용맹정진하라는 데브캣의 배려란 말인가...
어휴~~~~~OTL.............. 의지만 아니어도 진짜 확 그냥 막 그냥
+ 추가 - 틈틈이 마족 스크롤 줍줍
여우 마족 스크롤 무시하지 마라, 티끌모아 태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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