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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의 땡스 노트 페이지 모으는 꿀팁!!!!!"

 

 마비노기 11주년 이벤트를 이틀 남겨 두고(사실상 하루가 남은 상황) 그 동안 시험의 동굴에서만 개발자의 땡스 노트 페이지를 모으던 필자.

 

개발자와의 첫만남.

 

 

M코인을 5개나? 이건 해야 해!

 

 

시험의 동굴에서 매번 이렇게 피투성이가 되면서 수집했었더랬다.

 

 

어느덧 4, 15, 23, 28 페이지를 남겨 둔 상황이었다.

 

 

동급 이상의 몬스터를 잡았을 때 확률적으로 페이지를 드랍하는데 문제는 이미 수집한 페이지가 계속 나오거나 정작 원하는 페이지는 잘 안나온다는 것이다.

다급한 마음에 사냥터를 전전해봤지만 성과는 그닥이었다.

캠핑패널티를 50% 받기가 너무 쉬워서(너댓마리 잡으면 바로) 드랍율이 더 낮아 지는 느낌마저 엄습해왔다.

 

이 일을 어쩐다....

 

그렇게 이곳 저곳 전전하다 실바 숲에서 은인을 만나게 된다.

엘프 마법사의 조언

"요리 던전 가면 금방모아요"

 

 아니 이런 꿀팁을!!!

왜 나만 몰랐는가!!!

만돌린 서버의 [온요이]님께서 요리 던전에 가면 개발자의 땡스 노트 페이지 쉽게 모을 수 있다는 팁을 주셨다!!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__)진짜 꿀Tip!!!

 

라흐 왕성 로비 지나서 1층으로 쭉 직진 하면 식당 옆에 조리실이 나온다.

조리실의 글루아스를 만나야 한다!!

 

 요리 던전에 들어 가 본 지가 너무 오래되서 입장을 어떻게 하는지도 헤깔리는 상황

만돌린의 RUGAMINE+모리안님의 말씀대로 글루아스가 판매하는 레시피가 입장권이었다.

[RUGAMINE+모리안]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요리 B랭 된지 얼마 안된 요리사지만 그래도 해산물 볶음밥 요리 던전에 도전!!

 던전은 18분 동안 진행된다.

 이거 데미지가 1씩 들어 가서 순간 당황, 글루아스가 때리는 녀석들을 따라서 때리니깐 공격이 잘 들어 갔다! 글루아스 바라기!! 총총총

 

 BOSS 등급들의 몹이라 그런지 페이지가 후두둑후두둑 떨어진다.(등급만 보스인 그런 녀석들이닷!!)

원하는 페이지만 골라서 수집 ㄱㄱㄱ

 뜻하지 않았던 소드 마스터리 수련 + 경험치까지 얻고 있다 ㄷㄷㄷ

 

 네 개의 페이지 중에 벌써 2개나 수집!

 

 요리 던전 성적은 엉망.. 하수구 쥐까찌 넣었으니 말이 필요없다. 성적 따위는 잊고 오로지 페이지만 모으자!

 

 이번엔 상큼한 샐러드에 도전!!

 

 

 요리 던전 20여분만에 남은 네개의 페이지를 다 모으게 되었다! 요리 던전 꿀팁!!!

(2015. 7. 1 현재/ 아직까지 못한 밀레시안이라도 잠깐 시간 투자하면 얼마든지 완수 가능해 보인다.)

 

 쥐가 나올 줄이야..

 

 괜찮다. 요리 하러 온 거 아니었다! ㅋㅋㅋ

 

 10주년엔 받은 기억이 없는... 그래도 개발자의 11주년 땡스노트를 드디어 완성했다!!!

 완성 보상을 받는다를 누른 후

 

 개발자 밀레시안과 대화하면 퀘스트 임무완수 가능하다.

 

 갑자기 눈물을 보이는 개발자.... 그 동안 고객센터 1:1문의를 통해서 많은 괴롭힘을 당한 걸까? 야근에 시달려서일까?

 힘을 내요. 슈퍼 파월~!!!

 당연하다뇨. 요리 던전 가서 하수구 쥐까지 만나고 왔다구요 ㅋㅋ

 ㅇㅋ

 이제 축제도 끝이네요. 운영하느라 수고하셨어요!

 

 요리 던전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로브 그래픽이 날아가서 누더기 로브가 되었다.

 임무완수!! 미션 컴플릿!!

 

 

숫자는 왜 붙어 있을까 겹칠 일도 없는데...

왠 봉다리 하나를 준다.

 사용하기 누르고 모니터를 가린 뒤 스샷을 찍었다. 그리고 나가서 스크린샷으로 득템을 확인했다.(필자는 이때까지만 해도 야근 준비물이 랜덤하게 1개 나오는 거라고 믿고 있었다...)

 스크린샷에서 에너지 드링크를 확인하고 낙담...OTL....(뭘 모르고 있었다.)

들어 와서 인벤을 보니 뭐가 잔뜩 들어 있었다. ????뭐지?버근가?

기웃기웃하는 수상한 밀레시안 퀘스트 임무완수하면 얻는 개발자의 야근 준비물에서 얻는 아이템은 랜덤이 아니라 전부 세트로 100% 획득이었다.(그걸 이제 알았다는...ㄸㄹㄹ 그간 너무 확률 싸움에 시달렸나 보다....에휴...)

 개발자의 땡스 노트의 모든 페이지를 반드시 모아야 하는 이유!!

마비노기 삼선 슬리퍼, 개발자의 슬리퍼 득!!!

 사원증은 악세사리였다. 착용해도 이미지가 외부로 표현되는지 모르겠다.

내일의 체력을 오늘 쓰다니 버서커인가 ㅋㅋ

 

무선 마우스 건전지는 왠만하면 교체하기 힘들 거 같은 느낌....

 

 넥다?

음식 수집 대상일까?

 야근 시간 ㅋㅋㅋ

양말과 행운을 연결하는 창의력

 개발자의 양말 서랍장 ㅋ

역시 퇴근은 바람처럼 빠르게 해야 제맛!

 

마비노기 11주년 마비랜드 이벤트도 오늘로서 마무리다.

11년 동안 수고하신 밀레시안, 개발자 여러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모두모두 슬리퍼 신고 칼퇴하시길 바라며~!!

화이링!!

 

 

확인.

 

 

+그나저나 넥다는 뭘까?;;;

+2015. 7. 5. 기웃기웃하는 수상한 밀레시안 퀘스트 초반 스샷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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