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룬다 세이렌 하드 모드] or [마차 체험]에 도전하다!!

"뭐든지 처음이 어려운 법"

 

 미네님 따라서 미네님 지인분들과 함께

[룬다 세이렌 하드 모드]라는 것에 처음으로 도전해 보았다!!

 

두둥!!!

 

 

 셰프의 포장마차에 이렇게 많이 타 보긴 첨

 저 발이 왜 저러나 했는데 원래 저 위치에 타면 저런다고 한다.

 신나고 있다. 서서히 신나려고 한다.

 마부 자리에 앉으신 미네님 ㅋㅋ

 이 각도로 찍으니깐 마치 포장 마차에서 주정부리는 자이언트를 연상케 했다.

 거나하게 취하신 듯 보인다.

 

여주인 아르 : ㅡㅡ;;;

 사장님이 포기한 취객

 

 여기까진 좋았는데

 이멘 마하 문게이트에서 한번 버려졌다. 아마도 넷북의 처리속도가 다른 분들의 처리속도를 따라 가지 못한 모양이다. (역시 아직 여러 사람과 어울릴만한 그런 사양이 아니다.

어렵사리 룬다 세이렌 던전 하드 모드 여신상 앞! ㄱㄱㄱㄱㄱㄱ!!!

 

 

그런데 비스트로디는 여기서 또 버려진다.

 

이유를 몰라서 나중에 다시 스샷을 꼼꼼히 살펴 보니

 

마지막에 파장님이 "다들 위에있징?" 이렇게 말했을 때, 아마도 비스트로디는 왼쪽발이 바깥으로 빼꼼히 빠져 나간 듯 보인다. OTL..............

 

의도치 않게 버려지긴 했지만

 

재미난 마차 타기였다 ㅋㅋ

 

씁쓸....

 

모두 즐거웠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