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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장기사의 무리한 임무 수행 지시로 인해

견습 기사 로간이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이다....]

 간밤에 9시간 점검에 대비해 카나양과 로간군에게 나름 긴 임무를 맡겼었다.

10시간짜리도 있었는데 10시간 짜리는 지휘경험치와 훈련포인트를 주지 않아서 비추였다.

 

 카나양은 임무를 잘 수행하고 돌아 왔는데 로간군이 그만.... 부상을 입고 말았단다...

로간군의 자리에 가보니 로간군이 부재중이다.

 아발론 게이트에 치료소로 급히 달려 가니 "자이언트 특별조" 소속 요리담당, 로간 군이 그만 병상에 누워 있었다... ㅠㅠ(아끼는 견습 기사의 부상 소식에 조장 기사는 그만 눈물을 보이고 만다...)

 

 치료에 대한 설명

 그렇게 로간군의 부상 치료하기 미션이 시작되었다.

 

 

 

 

 

 

 

 

 

 비스트로디의 피를 직접 뽑아 수혈해 주었다.

 

 

 병상의 환자가 심심해한다고 해서.... 나중에 다 나으면 둘이서 에린나이트로 외출을 떠나자고 했다.

 로간군은 나이트를 좋아했다.

 

 

 

 비스트로디의 격투 수련으로 투박한 손이 로간군의 어깨를 잠시 스쳤다.

 "가만 있어!"

 

 

 "괜찮겠어? 내가 첨이라..."

 다행이다. 얼른 나야, 임무 떠나서 나 지휘경험치 많이 올려줘야지. 여기서 이러고 있으면 어뜩해 ㅜㅜ

^^;;;치료소에 탈의실을 좀 만들어야 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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