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죽지 않은 마비노기 모바일 2022 지스타 참여 소식

다가올 11월 17일 넥슨이 마비노기 모바일 시연작을 갖고 지스타에 참석한다고 한다.

관련 웹사이트를 통해서 여러 가지 정보들을 공개했는데 관련 스샷들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너무 오랜 시간 개발한 탓에 이번엔 사전예약이라도 할 줄 알았더니 시연작이라니 시연만 하다가 끝나는 게임이 될까 모르겠다.

 

관련 정보 웹사이트 - https://gstar.nexon.com/game/mabinogi_mobile/

NEXON G-STAR 2022

 

https://youtu.be/Oc6s1dUsUqM

인게임 영상을 정말 오랜만에 공개했는데.... 아 아직은 알 수 없다?!

 

인게임 스샷들은 밀레시안이라면 혹하게 만드는 그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하려는 찰나

??

이 사진을 보고 설마 하며 기대를 했는데 설마는 그냥 설마였다.

나오는 계속해서 거유를 부각하고 있는 게 마비노기 모바일의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꼬꼬마 플레이를 가능하게 했으면 좀 전체이용가로 가라 제발

 

디지털 굿즈라는 걸 뿌리길래 받아봤더니 이지경이다.

설마하니 이런 서큐버스를 디자인해놓고 벗기진 않겠지 더 벗길 것도 없다. 데브캣아

나오와 서큐버스를 통해 정체성을 한껏 뚜렷하게 보여주시는 데브캣 스튜디오.

자랑스럽다. 정말이지 대한의 건아라면 이렇게 해야지 글로벌 스탠다드 따위 개나 줘버려를 명확히 하는 여러 스샷들이 즐비한 마비노기 모바일 디지털 굿즈 많이들 받아 보시길 바란다. 나원참.

 

이렇게 서비스하려고 그 많은 시간을 노력했는지 의문스럽다.

속 알맹이가 아무리 제대로 된 것이라도 겉껍질이 이따구면 누가 좋은 게임이라고 말하겠냐

 

대단대단하다.

 

시연으로 내놓은 자신감에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