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누스 레더 아머 세트
이번 마비노기 닌자 재능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의 일환으로 오늘의 미션을 완수하면 받을 수 있는 닌자의 증표를 18개 모으면 얻을 수 있는 방어구 아이템.
이제 그 아이템의 함정속으로 빠져 보자!
모델 : 13세 자이언트 남성
18일간의 애환이 뭍어 난다.... 인술 수련 인장을 못 받는다는 패널티를 감수하고 [임무 완수]를 누른다.
더 이상 오미는.... 멀미가 날 것 같아 끝내고 싶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그럴 줄 몰랐다.
어떤 밀레시안이 사막망령 같다고 했던 게 사실로 드러났다.
디자인을 한 밀레시안의 이름이 콘누스인 것은 뜻밖이다.
엘프를 사랑하는 밀레시안일 것이다.
아무래도 사막 망령을 보고 컨셉을 얻은 것이 아닐까 짐작해 본다.
눈치 챈 건가?
지금 눈치 챘다면 당신은 눈썰미가 좋은 밀레시안...
그렇다.
콘누스 레더 아머 세트는 천옷이 아니었다....
대장장이 수리는 사절이다.
닌자 재능이랑 관련 있는 옷이면 당연 천옷일 거라고 생각한 건 필자뿐이었던가....
이제 감상하고 보관하도록 하자. 그 동안 수고했다. 밀레시안.
콘누스 레더 아머 세트를 얻기까지 그림자 미션의 몬스터들과 티르코네일의 갈색여우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룩은
괜찮다.
모자 아이템이 좀 에러가 아닐까 했는데 기우였다.
격투가라면 한 벌쯤 소장하길 추천하는 이유가 이 스샷에 나온다.
저 붕대 감은 팔 캬~
격투 무기를 착용하면 건들렛이 안 보이는데 그게 더 멋있다.
캬~
이건 건들렛 빼고 수리검 장착샷
건들렛 제외 수리검 장착샷
신발(그리브)은 신밧드풍이다.
룩은 거의 검은 닌자와 흡사한 것으로 보인다. 허리춤에 단도 3개의 디테일으 보라 캬~
왼쪽 손목에는 히나타에게서 받은 패션 염주가...
건들렛 빼면
격투가 추천 의상 - 콘누스 레더 아머 세트
스승의 날이라 스승님 뵈러 벨바스트 갔는데 의상 컨셉이 안 맞다...
아르줄 스승님 사랑합니다.
이제 콘누스의 사막 망령님들을 뵈러 가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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