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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율 100% 이벤트할 때 과연 누구한테 가서 고쳐야 더 저렴할까?

 

그냥 단순하게 티르코네일에 있는 NPC한테 가면 저렴하지 않을까했는데 꼭 그런 것도 아니었다.

 

1골드도 아까운 초보자들을 위한 글이니깐

무기점, 의류점, 잡화점을 조사해보도록하자!

어디가 제일 싼가?

 

첫번째 무기점 - 티르코네일 퍼거스 / 반호르 에일렌

 

 

 

에린에서 무기를 가장 저렴하게 고칠 수 있는 NPC는 대표적으로 티르코네일에 퍼거스를 들 수 있는데 의외로 반호르의 아이데른 옆에 있는 에일렌도 같은 비용이 들었다 ㅎㄷㄷ

아이데른의 손녀딸인 건 몰랐는데 수련이 부족한 대장장이라는 컨셉으로 퍼거스와 맞먹는 수리율을 가진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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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줄과 아이데른은 최고가의 수리비를 요구했고

그 외에 그라나트가 좀 비싼 편이었고, 컬룸이라는 NPC도 상대적으로 저렴했지만

단연, 최저 수리비용은 퍼거스와 에일렌을 따라 올 자가 없었다.

 

두번째 의류점 - 티르코네일 여관 앞 노라

 

역시 티르코네일이었다. 노라보다 저렴한 수리비용을 요구하는 NPC는 그 어디에도 없었다. 아마도 전문 제단사가 아닌 모양이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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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율 100% 이벤트 기간이 아니라면 비싼 수리비가 들더라도 내구도 감소를 막기 위해서 시몬에게 수리를 맡기는 것이 정설이지만 100%일 때 굳이 시몬에게 갈 이유는 없다.

이번 조사에서 특이점은 발레스의 잡화점 주인인 제더가 악기 수리를 하지 않고 의류 수리를 해 준다는 것과 켈라 베이스 캠프의 잡화점주인 에피가 의류수리뿐 아니라 악기 수리도 해 준다는 사실이었다. 아마도 베이스 캠프다보니 의류와 잡화를 함께 취급하는 샵인 모양이다....

 

세번째 잡화점 - 던바튼 발터

 

잡화점 최소 수리비용샵은 던바튼의 발터를 따라 올 자가 없었다. 수리비용과 수리 성공율은 반비례하는 걸 생각한다면 100% 이벤트가 아닐 때 수리는 조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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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점과 잡화점을 함께 하고 있는 켈라 베이스 캠프의 에피가 가장 비싼 수리비용을 요구했다. 겸업을 함에도 불구하고 수리솜씨가 좋은 모양이다.

티르코네일의 말콤과 필리아의 글라니테스가 다음으로 비싼 수리비를 요구했다.

특이사항으로는 반호르의 잡화점 주인 길모어... 잡화점으 운영하고 있으나 수리 따위 해주지 않는 시크남이다... 이멘마하의 갈빈은 잡화점을 운영하지만 지도에 잡화점 표기가 없고 전망대?를 운영중이며 신동엽 말투를 구사한다.

 

 

※ 이번 조사에서 누락된 벨바스트 시장, 스카하 전초 기지 등 여러 NPC들 중에 더 낮은 수리비용을 요구하는 NPC는 설마...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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