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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시안, 마스터 리치에게 복수를 하다!"
드디어 마리를 쓸어뜨렸다.
태어나서 첨으로 시험의 동굴 9단계 클리어,
될 듯 될 듯 하면서 애타게 하더니 갑자기 '어, 이거봐라. 잡히겠는데!'하는 순간 마리를 차디찬 바닥에 쓸어뜨리고 얼마 못 가 바닥에 눕.....
8단계, 9단계 증표의 상자는 바닥에 널브러져 있고, 글라스 기브넨은 한 대도 못 쳐보고 바로 바닥에 누웠다.
얼마 전에 9단계 시험에서 인정받으면 쎄다고 했었는데... 이제 작은 산 하나를 넘어섰다.
마비랜드 곳곳에 이 [훌륭하게 성장한] 타이틀을 달고 앉아 계시는 밀레시안들을 목격한 적이 있는데
10주년 시험의 동굴의 성적보다 한 단계 이상 높은 성적을 보이면 획득가능한 타이틀이었다. (작년에는 마리를 잡지 못했던 밀레시안.)
마리 공략하기 전에 생각은 마리만 잡으면 다른 글기랑 데로는 그냥 잡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마리한테서 너무 많이 맞으며 육탄전을 벌인 결과 : 글기한테 한방도 못 때려 보고 바로 눕게 되었다. 마리를 어느 정도 능숙하게 눕힐 공략이 필요하다. 여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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