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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 돌아 가는 길
알터 호감도 챙기고
아벨린이 보자고 해서 보러 갔는데
갑자기 음침한 곳에서 잠깐 보자고 한다....
잉? 저기.... 이미 매인 몸이라...
그러게 왜 이렇게 추운대로 불렀음?;;
살림을 차리자는 고백을 하는 아벨린...
알반 기사단 사직서 제출까지.... 그럼 신규 NPC 또 나오는 건가...ㄷㄷㄷㄷ
뜻밖의 고백에....뭐라 해야 할 지...
그럼 그렇지 ㅡㅡ;;;;
농락 당하고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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