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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 그저 나아갈 뿐
#최종장인 듯, 최종장 아닌 최종장
전투에 앞서 결의를 다지는 결사단!
드디어 최종장인가!!!
덤벼라 제바흐!!!
나에겐 나영석이 있다!!!!
무력한 전투가 이어지고, 손쓸 길 없이 결사단원들이 죽어 나간다.
근데 이거 공략이 있긴 있나? 적들에게 들어 가는 데미지는 그닥이고, 선지자들 공격력은 한 300% 발현되는 느낌이다. 예전에 피죽 도우미 갔다가 주요 NPC 전멸하는 것처럼 알터도 죽고, 피네도 죽고, 아벨린도 죽고.... 다 죽었다.(신성 스킬을 써서 잡았어야 했을까?;;;)
(+나중에 찾아 보니 이 전투에서는 그냥 밀레시안은 도망 다니다 보면 결사단원 다 전멸하고 그 이후에 전투가 시작되는 것으로 보인다. 굳이 싸우려고 안해도 될 거였다...관련 영상 역시 공략을 찾아 보고 공략했어야 했다. 정신적 충격에서 조금 벗어남 휴~)
그리고 나서 톨비쉬가 어찌어찌해서 큰 부상은 입지 않았다며 밀레시안에게 부상을 입으면 자기한테 오라고 하고,
제바흐2마리 VS 밀레시안의 전투가 시작된다.
이때부터는 데미지가 잘 들어 가는데
그래서 제바흐 2마리를 죽이고 나니
한 켠에 앉아 있는 톨비쉬가 보인다....
그렇게 뭔가 심상치 않게 클리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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