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공략 - 타우네스의 부탁"
이번 퀘스트는 타우네스의 부탁이다.
자이언트가 아닌 유저는 어떤 식으로 해결하는지 의문인데 필자는 자이언트 유저이므로 그냥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는 퀘스트다.
타우네스가 찾는다.
발레스 최강의 전사 타우네스는 시력을 잃어 가고 있다.
타우네스는 이야기하며 기억의 얼음 결정을 쥐어 준다.
서글픈...
남자는 시력을... 여자는 기억을...
기억의 거울?
키리네 여왕님께서는 그 결정을 어디서 구하셨을까?
우리 발레스 최강 전사이신 타우네스님의 부탁이니 단숨에 파르유적으로!!!ㄱㄱㄱ
(※파르유적에서 기억의 거울을 얻기 위해서는 자이언트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자이언트만 쓸 수 있는 얼음 기둥을 이용해서 웬디고를 처리해야만 사연 많아 보이는 거울마녀님을 뵐 수 있기 때문이다.)
본분을 망각하고 아무런 망설임도 없이 웬디고형님을 대쉬펀치로 단숨에 눕혔더니...
헛짓을 해버렸다.
무작정 쳐봐야 소용없는 짓이다... 에휴
다시 타우네스님에게 가야겠다.
왜 잃어 버렸는지 묻지 않으시는 타우네스...
재도전!
영상 한번 더 보고
얼음 기둥으로 웬디고 형 제압!
뭐 쎄겠냐 싶어 몇 대 맞다가 골로 갈 뻔... ㅎㄷㄷ 빠르게 제압하자!
부서진 기억의 거울 획득! 성공!
타우네스 전달 완료!
그럼, 거울마녀님은 진정한 용기없이 기억의 거울을 사용했던 걸까?
유물 조사 스킬을 이용해서 복원을 시도하는 중
개인이 스킬을 사용해서 복원할 수는 없다는 메세지가 나옴.
보이트에게 가서 복원을 시도하면 일반적인 대화 문구가 나온다.
하지만 복원을 하면 바로 성공하고! 퀘스트 문구로 다시 대화를 이어간다.
자주 보게 될 지도...
그런 기억은 굳이 다시 꺼내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복원된 기억의 거울, 이걸 아트라타에게 가져 가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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