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대접용 식사 준비+목욕+결혼 선물 발송"
이제 해가 지면 품절남이 된다. 자유로웠던 솔로 생활을 마무리할 때가 된 것이다.(이혼전까지^^;)
결혼 전에 아르줄 스승님 한번 더 뵈러 가야 하는데...
인생의 무덤? 사랑의 결실!?
하객분들 대접할 음식 만들기!
몇 번의 재시도 끝에 귀한 닭고기 1개로 한번에 성공했다. 어휴! 다행!
손님 대접용 삼계탕! 완성!
갈비탕이 에린에는 존재하지 않았다. 갈비찜류가 있긴 있었는데 그건 랭6 이상 요리사만 가능 ㅜ
모닥불 피울 11주년 기념 캠파 챙기러 가다가 낯익은 분을 만났다.
13채 던광에서 길포를 모으고 계시는 예신님을 뵙고 재롱을 피워 보았지만 잠수셨다 ㅜ
있다 뵙죠. ㄸㄹㄹ
(어떤 옷을 입고 있었을까 궁금 ㅋ)
결혼식 초대는 한번 스친 분이라도 다 하라고 했다! 남은 청첩장 모두 돌리기 성공!
몇 분이나 오실 지는 미지수다. 2명 이상 오시면 많이 오셨다고 할 만한 수준이다.
그리곤 목욕을 갔다.
꼼꼼하게 씻기
아 등에 손이 안닿는다..ㅜㅜ
슥삭슥삭 (이 늠에 팔꿈치 때는...처치곤란)
대식가 온천 원숭이님, 그렇게 계속 쳐다 보지 마시오...민망잼;;
개운해짐
옷 입고
어제 잔띠님 따라서 그림자 갔다가 어깨 부상...목까지 뻐근;;
스트레칭
툭툭, 원숭이님 담에 또 뵈요~
결혼 선물 발송 완료!
하나는 소개자님 선물.
이로서 모든 결혼식 준비가 완료되었다.
소소한 결혼식이 될 예정 ㅋㅋ
시간 되시는 분들 많이 오시길, 축의금은 받지 않는 프리 결혼식입니다^^/
부담없이 참가 가능! 엘프분들은 입장 가능한지 아직 모름 ㅋㅋ
'마비노기 > 저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결혼2] - 자이언트의 고향 발레스에서 예식을 거행하다. (0) | 2015.08.10 |
---|---|
[결혼1] - 비스트로디, 결혼하는 날 (0) | 2015.08.10 |
[결혼] - 약혼하기 (0) | 2015.08.09 |
[부케] - 장미 꽃다발 (마비노기 결혼식 부케 대용아이템) (2) | 2015.08.06 |
[결혼] - 부케 아이템 좀 개발했으면 좋았을 것을... (0) | 2015.0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