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 - 혼례를 준비하다.

"유주 메리 미?_*"

 

 

우선, 마비노기 결혼 시스템 공부하기 (첵) - 마비노기 공략 "아름다운 결혼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려보자"

 

[준비물]

1. 부케 (첵) - 부케가 생각보다 까다롭다. 꽃다발을 하면 좋을 거 같은데 외형으로 들어 나질 않아 고민 중...

2. 예복 (첵) - 빌려 입는 예복도 예식장이 아니면 못 입어 본다고 하니 빌리거나 준비한 옷을 입거나 둘 중 하나로 할 예정.

3. 예식장 (첵) - 신랑 신부가 모두 자이언트일 경우 발레스 예식장밖에 이용할 수 없다고 한다.

4. 이발 (첵) - 오란 가발로 품격을 격상시키다!!

한 밀레시안의 추천대로 마스터의 겟잇 뷰티 박스를 딱 3개만 질러서

대박 가발이 나오길 바랬으나... 결과는 잡템뿐...OTL....

그래도 겟잇 뷰티 박스 덕분에 여러 가발들이 값이 폭락하고 있었다.

 이런식이면 혼례는 힘들 지도... (북극에서 오토바이 타고 다니며 공연하는 유랑악단?;;)

 그렇지! 가발 하나로 준수한 외모를 갖춘 자이언트로 거듭나게 된다. 흐흐흐

역시 남자는 슈트빨, 말쑥한 신랑이 되었다.

 

11주년 마비랜드에서 만난 타디스타고님으로부터 기부받은 블랙 슈트, 이런 날에 어울리는 복장이리라^^;ㄳㄳ 타디스타고님 시간되시려나...

룩에 크게 관심이 없던 밀레시안이라 신발이 맘에 드는 게 잘 없다만, 아마도 방과후 교복 신발(스니커즈)을 착용할 거 같다.

 

부케 공략을 좀 더 찾아 봐야겠다...흠...

 

Peace!!

 

+ 에린에는 부케라는 아이템이 아예 없는 모양이다.... 그냥 손에 쥘 수 있는 꽃다발이 있으면 좋겠는데.... 그런게 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