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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소감 + G20 기록 시작!"

 

 

G20은 딱히 공략은 필요없을 정도의 메인스트림이다.

필자는 저사양으로 공략하느라 애를 먹었지만 ;;;

 

보통의 PC밀레시안들은 부담없이 즐기면 되리라 여겨진다.

 

그 동안의 메이스트림의 재미 + 새로운 시도

 

NPC호감도 타이틀

다이나믹한 카메라 무브

살짝 납량 특집 메인스트림 ㄷㄷㄷ

신경썼다는 배경음악도 굿!

 

등 잘 만든 메인스트림이 아닌가 싶다.(몇가지 공략이 난해한 건 우리 밀레시안 동지들의 수많은 공략 노하우들을 검색해 보면 샤샤샥! 밀레시안 짱!)

 

새로운 시도 중 하나는 메인스트림 중 NPC와의 대화에서 선택지에 따라서 해당 NPC 혹은 그 대화 내용과 연관있는 NPC의 호감도가 오르고 내릴 수 있다는 것!(호감도 변호는 화면 우측에 잠깐 표시되는데 전체 호감도 점수가 어떤지는 모르기 때문에 하나의 타이틀을 목표로 삼은 밀레시안은 공략을 꼼꼼히 찾아 보고 진행하는 것이 좋다.)

 

필자는 '알터가 동경하는' 타이틀을 추가로 얻으려고 찾아 보고, 공략했는데

메인스트림의 내용을 보면서 진행하다보니 카즈윈이 더 끌렸던 것이 사실... 하지만 이미 진행한 게 있어서 돌이킬 수 없었다.... 알터에게 미안하지만 '카즈윈이 신뢰한' 타이틀이 더 끌리면서 마무리...(인간의 욕심이란...)

 

사전에 어떤 타이틀로 할 지를 정하고 하길 추천한다.

단, 메인스트림을 진행하면서 내용을 충실히 즐기고 랜덤 타이틀을 얻길 원하는 분은 제외.(해당 밀레시안은 자신의 마음의 소리를 따라 가면 된다. 선택지를 메인진행과 무관하게 고른다고 해서 진행하는데 전혀 지장은 없다. 그냥 다시 대화해서 진행에 필요한 선택지를 강제로 고를 때까지 반복 대화하면 된다.)

 

 

자 그럼 G20 한번 훑어 보도록 하자!

 

G20 시작 조건이 정확히 뭔지 찾아 봐도 안나와 있어서....

 

일단 필자는 G19를 클리어한 상태고, 누렙은 800이 넘은 상황이었다.(이게 조건은 아니겠지...G19를 클리어해야만 G20을 할 수 있는건지 미확인.)

 

8월 20일 대망의 G20이 업데이트되고, 접속을 하니!

 

저널 뜸

이벤트 퀘스트들이 잔뜩

목요일이니깐 메인스트림 대비 나영석을 무한으로 받았다. 약 110개

G19 믿음의 노답을 겪은 적이 있어서 나영석을 필수라고 생각해서 대비차원에서 수령 후 메인스트림 진행을 했다.(한 5개밖에 못 씀 ㅜㅜ그래서 있어야 한다.ㅋ)

 

[G20] - 어떤 부탁 

 

 톨비쉬한테서 메인스트림 퀘스트가 날아 왔다.

 

 톨비쉬와 대화를 하면 신규 호감도 타이틀 5가지를 알게 된다.

(알게 된 후 해당 조건을 갖추면 호감도 타이틀이 획득이 된다. 1개만 획득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이러저러한 이유로 밀레시안에게 부탁을 한다는 톨비쉬.

 

 이번 G20 메인스트림하면서 새롭게 본 건데.

해당 구간에 필요한 설명이 팝업창으로 뜬다.

아이템 사용방법 같은 것도 가르쳐주고, 알터한테 어떤 질문할 수 있는지도 알려주고, 여러 설명을 해 준다.

 

 알터 타이틀 공략에 심리적 압박으로 인해 원치 않는 대답을 했더니

톨비쉬 호감도가 -1 된;;;

 

 

 

 

 이런 설명 팝업, Good!

 

 

공략할 게 없지만 새로운 시스템을 엿보면서 가볍게 첫번째 퀘스트를 완수하면 된다.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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